서럽게 울다가도 앉혀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아들. 혼자 앉기에는 힘이 부족하니 범보의자를 검색하게 되었는데요. 플라스틱 의자에 기둥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사악한 가격, 그렇다고 사용기간이 긴 것도 아니라니 10만원 이상의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릿첼 소프트 의자로 눈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릿첼 소프트 의자휴대가 간편하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도 부피가 작아 놀랐어요. 접었을 때의 크기가 워낙 컴팩트하다보니 바람을 넣을 때 한참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필요한 걱정이었다지요.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신제품이 막 출시되었을 때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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