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의 교과서인 찰떡이는 2.9kg으로 태어나서 200일 만에 10kg을 돌파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제 허리가 아들의 급작스러운 성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아기띠는 너무 버겁고, 그렇다고 디럭스 유모차를 끌고 다니자니 것도 무거운 건 마찬가지더군요.리안 그램 플러스 R그래서 결국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모차에 대한 지식이 없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근처 유아용품 할인매장으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봤는데요. 확실히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놓고 보니 장단점이 비교되어 선택하기가 수월하더라고요.제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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