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제공무원 면접전형 간 내정자 만난 썰 후기

이 전 기관 면직을하고 사기업으로 돌아갈 준비가 완료될 때 쯤, 업무도 비슷한 공고가 하나 나왔길래 서류 맞춰서 지원을 하였음 기관 정보도 검색해보고 나름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보니, 나름 노무적인 이슈가 있는 기관이었음. 그렇다고 파업을 한다든가 하는 이슈는 아니었음. 서류전형은 조건이 맞으니 통과, 총 2명이었음. 보통 3배수 이상 뽑는데 2명만 지원했다는 것도 의아했지만 뭐 아무튼 합격하게되면 입사예정인 사기업과 고민 후에 최종결정하고자 하였음. 면접장 도착, 뭔가 면접복장이 아닌 지원자가 눈에 보임. 순간 아차싶었음. 이거 들러리 면접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왜냐하면 보통 면접볼때는 정장차림으로 긴장하기마련인데 긴장의 구석이라고는 일도 찾아볼 수 없었음. 그래도 그 사람의 정보는 모르니 대기하고 있을 때, 기관 담당자가 출석체크를 하면서 상대 지원자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네이버 포탈에 검색. 임기제공무원 준비하세요? 들러리 허수가 되지 않는 상급 노하우 전격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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