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고 나서 근방의 지리도 익힐겸 배민커넥츠 배달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달만 시키던 입장에서 배달을 해보니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죠. 보통 배민커넥츠 관련 검색을 해보면 콜 수락 빨리받는 방법, 운임단가의 문제점, 기타 보편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위주로 유튜브나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다룰 내용은 이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기사들이 부당하게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상황> 배민커넥츠 어플로 배차지시가 내려졌고 이동시간 감안 가게측에 어플로 5분정도 늦을 것임을 어플로 지연등록을 하고 이동 가게 도착 후 배민1 물품픽업을 하려 했으나 물품이 없음. 가게 확인요청. 배민커넥츠 고객센터에 채팅문의하여 가게 도착했으나 배달할 물품 없음을 문의, 배민고객센터 > 가게측에 전화하여 내용 확인 가게 주인은 약간의 내 귀책(내가 지연도착하지 않았냐?)을 언급했으나, 어플로 지연도착 사전 안내드렸고 정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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