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남부역에 지나치다가 간간히 본 적이 있던 곳인데 눈 오니까 고기가 땡기더라고요. 물론 항상 고기는 땡기긴 합니다만, 유난히 더 땡기는 요즈음 지리산 흑돼지가 맛있는 간석동삼겹살 지리산흑돈에 다녀왔습니다. 흑돼지하면 제주도가 유명한데요. 저도 지리산 흑돼지는 생소하긴 했지만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올라가는 입구에 붙어있는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간석동삼겹살 전문점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생각보다 좌석 수가 많아서 단체 회식이나 간석동 모임장소로 좋겠더라고요. 아울러 인천 간석동 외식장소로도 좋은 규모였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6시~24시까지이고요. 보통 오후 6시정도가 되면 저녁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지역 상권 내에서는 입소문이 난 간석동고기집입니다. 흑돈 생오겹살과 생목살, 그리고 뒷고기가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오늘 오겹살을 주문하였습니다. 간석동삼겹살 전문점이지만 지리산흑돈은 오겹살이 쫀득하고 맛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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