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기 이름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양한 자기 이름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흙바라기입니다. 5월은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휴일이 많아서 참 의미 있는 달이었습니다. 6월도 의미있는 달이 되기를 바라면서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한식은 매 끼니에 다양한 반찬과 국, 찌개 등을 함께 골고루 먹을 수 있어 더욱 푸짐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반찬 그릇에도 따로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전통 반상기에는 그릇마다 고유한 이름이 있는데, 오늘은 그 이름에 대한 소개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鉢)은 주로 밥을 담는 그릇을 뜻하는 이름으로, 사발이라는 단어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져 있는 단어인데요. 사발은 사기로 만든 밥그릇, 주발은 놋쇠 밥그릇입니다. 우리가 국그릇이라 부르는 대접은 위가 넓고 운두가 낮으며, 뚜껑은 없는 그릇을 대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운두는 그릇의 둘레와 높이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평소에도 국대접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단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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