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린아트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흙바라기입니다. 요즘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남들과 같이 획일화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물건을 직접 만드는 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가질 수 있는 포슬린아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포슬린아트란 porcelain과 art가 합쳐진 단어로 도자기에 예술을 입히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유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취미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포슬린 아트는 모양이 만들어진 도자기에 초벌구이를 하고 난 뒤에 그림을 직접 그리고 다시 700도씨에서 850도씨 사이의 가마에서 굽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포슬린아트는 만들어진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약이 발라진 흰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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