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바라기의 생각 - 지인이 오픈한 가게를 다녀와서


흙바라기의 생각 - 지인이 오픈한 가게를 다녀와서

javaistan,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흙바라기 매니저입니다:) 블로그 이웃님께서 블로그를 꾸준히 하려면 모바일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하셔서 오늘은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포스팅을 작성해 보네요. 정말 일상 글을 한번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소상공인 교육을 듣고 알게 된 분들이 있는데요. 곱창집을 운영하셨다가 임대인과의 문제로 잠시 가게를 접고 그때 시간이 생겨서 교육을 들었던 사장님과 직원분이신데요. 사장님과 직원 관계인 두 분은 가족처럼 가까워 보였고 두 분의 인성 또한 너무 훌륭해 보였습니다. 함께 일했던 두 분은 교육을 듣고 사업적 역량을 키워서 올해 3월 곱창집을 다시 오픈할 예정이었는데요. 6개월이 지난 9월까지도 연락이 없어서 저는 불경기라 가게 여는 걸 포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사장님께 오픈했다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그때는 일이 있어 가지 못하고 어제 시간을 내서 다녀오게 됐어요. 제가 곱창집에 대해 아는 건 과거 단골이 많았고 아직도...


#곱창집 #맛집 #지인가게오픈 #체크인챌린지 #흙바라기

원문링크 : 흙바라기의 생각 - 지인이 오픈한 가게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