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 아이의예쁜말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27개월부터 적어오던 기록이 어느 덧 벌써 49개월의 에피소드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이쁜말은? 5살 에피소드 2021년 5월 어린이날 빨간 날을 특별히 챙기지 않는 저희 가족인데 이날은 만찬을 즐겼어요 술잔과 물 잔을 짠~하려는데 49개월 딸아이가 예쁜 말을 합니다 딸 : 엄마 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잉 ㅜㅜㅜ 하트 뿅뿅 우리 딸~ 2021년 어린이날 야근한다며 집에 오는 시간이 매일 늦었던 저였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평소 챙기지 않던 어린이날을 챙겼지요! 그렇게 집에 일찍 와서 저녁 만찬을 즐기는데 이렇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주입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늘 이렇게 예쁜말 듣는 엄마가 되어보도록 파이팅 외쳐봅니다!! 아자아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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