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 딸아이의 잠자기 전 속삭임


49개월 딸아이의 잠자기 전 속삭임

밤이 깊어갈수록 저는 더 감성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웃님들도 그러시나요??? 오늘 포스팅은 감성 돋는 고백을 한 이야기를 < 49개월 딸아이의 잠자기 전 속삭임 > 이란 주제로 적어봅니다 ㅎㅎ 오늘의 이쁜말은? 21년 5월 이야기 에피소드 잠을 자려고 아이들과 함께 누웠어요 갑자기 49개월 딸아이가 잠들기 전 저에게 속삭입니다 딸 : 엄마 나 할 말이 있어 원이바라기 : 옹? 뭔댕~~!! 딸 :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고백받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아빠바라기인 우리 공주 엄마에게 따뜻한 한마디 해줘서 너무 고마워 감동이었어 저에게 이렇게 멋진 한마디를 던지고 제 품에 파고들며 살포시 눈을 감는 녀석이었어요 감동 듬뿍 받은 저는 살짝 잠든 딸아이에게 엄마도 여러 가지 고맙다며 속삭였어요 엄마의 속삭임으로 인해 행복한 꿈을 꾸길 바라며 말이지요~! 아이들이 미워서 저 멀리 던져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간단한 한마디에도 엄빠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우리의 ...


#49개월딸 #잠자기전속삭임

원문링크 : 49개월 딸아이의 잠자기 전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