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장난치는 아빠의 행동


딸에게 장난치는 아빠의 행동

딸에게 장난치는 아빠의 행동과 오고 가는 대화를 기록합니다 49개월 꼬꼬마 녀석을 상상하며 읽어주세요 ^.^ 오늘의 이쁜말은? 21년 5월 작년 이야기 에피소드 가만히 있는 딸아이를 아빠가 콩 쥐어박았어요 ㅋㅋㅋ 자신에게 장난치는 아빠의 행동에 녀석은 제법 무섭게 이야기합니다 딸 : 나. 쫌. 때리지마! 아빠 : 00이가 예쁜데 어떡하지? ㅎㅎ 녀석은 흥분한 목소리로 천천히 생각하며 대답합니다 딸 : 그럼! 때리지 말고 똑순이라고 불러야지! 나. 피나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딸에게 장난치는 아빠의 행동을 보고 있던 저는 아주 그냥 웃겨서 쓰러졌어요 목소리에 힘을 주며 한 단어 한 단어 끊어 말하는 공주의 말이 너무 사랑스럽기도 했고요 +_+ 아빠바라기인 딸아이가 아빠에게 편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답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가 부러운 엄마는 내일 딸에게 똑같이 장난쳐보렵니닷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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