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지어준 부자별명


5살 아이가 지어준 부자별명

5살 아이가 가족에게 지어준 부자별명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오늘의 이쁜말은? 2021년 5살 이야기 ccc 에피소드 5살 아이가 문득 흥얼거리듯 혼자말을 했었어요 딸 : 아빠는 빵구부자지요~ 엄마는 혼내는부자지요~ 동생은 달팽이부자지요~ 할머니는 사탕부자지요~ 원이바라기 : 할머니는 왜 사탕부자야?ㅎ 딸 : 맨날 우리 맛있는거 사주니까~ㅎ 그랬구나아~~! ㅋㅋㅋ 딸아이가 더 꼬꼬마시절 집에서 타고다니는 아기 붕붕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자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름 지어주는것을 너무 어려워 하더라고요 제가 예시를 들어주려 했는데 저도 어려운거에요 ㅋㅋ 창작미 떨어지는 엄마 ^^;; 그랬던 아이가 5살이 되니 혼자 흥얼거리면서 가족에게 부자별명을 지어주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 기록해두었어요 ㅎㅎㅎ 이거 뭣이라고 기록해두나 싶으시죠?? ㅋㅋㅋ 아이들의 매순간이 그리고 첫순간은 더더욱 왜이리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예외인 날도 물론 많다는거~~!! >.< 서울에 폭우로 인한 피해에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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