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생각하는 선생님


5살 아이가 생각하는 선생님

핸드폰 노트에 적어둔 아이의 한마디를 포스팅에 옮겨닮고 있어요 ^.^ 5살 아이가 생각하는 선생님 에피소드 시작합니다~! 오늘의 이쁜말은? 에피소드 토요일 오전 5살 딸랑구와 3살 아들을 데리고 쓰레기 줍기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였어요 차 안에서 공주야가 묻습니다 딸 : 엄마 단발머리 이모야가 선생님이야?? ^.^ 쓰레기 줍기 리더 비키님이 모인 분들 앞에서 인사 나누고 환경에 대해 얘기해 주는 모습을 본 딸아이의 물음이었어요~!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선생님만 봐왔기 때문에 쓰줍 리더 비키님이 선생님처럼 보였나 보더라고요 아이의 질문에 어떤 분인지 뭐하는분인지 한참을 설명했는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쓰줍활동에서 뜻밖의 5살 아이가 생각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알게된 날이였답니다 ^.^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 아이들과 또 쓰줍으로 동네한바퀴 돌러 출동해야겠습니당 모두 힘내세요!! ㅋㅋㅋ 느닷없이 힘내라고/// ㅋㅋㅋ 파이팅!!!!...


#5살아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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