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키우기 힘들어


동생 키우기 힘들어

맑고 푸르른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 요즘 하늘을 계속 쳐다보게 되는데요 맑아지는 마음과 더불어 51개월 5살 아기의 동생 키우기 힘들어 에피소드 재밌게 읽어보실까요~ 오늘의 이쁜말은? 에피소드 동생이 생기면 첫째들은 남편이 바람피운 것처럼 엄마를 빼앗긴 기분이 든다고 해요 ㅜㅜ 그렇기에 둘째를 가진 순간부터 첫째에게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어요 그래서일까요? 쪼꼬미 남동생을 함께 이뻐해 주던 딸이었는데 커갈수록 애교 많아 누구에게든 이쁨 받는 동생을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ㅠ.ㅠ 딸 : 다들 00이만 좋아해! 한숨을 푹 쉬더니 딸 : 동생 키우는 거 힘들어. 오구오구~! 두 살 차이 나는 남매가 잘 지낸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잘 지내다가도 싸우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고 반복된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 뭐예요 ㅎㅎ 저는 어릴 적 할머니와 지냈는데 장손, 아들을 좋아하던 할머니의 차별에 서러움을 표현한 적이 많았어요 ㅎ 남동생을 먼저 챙겼던 울할매 ㅠ, ㅠ 그렇기에 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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