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두와 코젤다크로 야식먹기

어제 저녁 고기만두와 코젤다크로 야식먹기 전에 오늘의 포스팅을 미리 써두었어요 어쩐일로다가 제가 미리 써둘까요??? 12월 11일 일요일엔 연장근무가 예정된 날이기도 하고 저녁엔 어머님과 만나 먹방을 찍을 것이고 다녀와선 독서모임에 꼭 참여하고 싶어서인데요 ㅎㅎ 지금 이렇게 미리 써두지 않는다면 포스팅은 쓰고싶으면서도 머리는 안돌아가고 체력은 바닥나서 멍하니 컴퓨터앞에 앉아있을것 같아서 말이지요~~!! jontyson, 출처 Unsplash 남편이 고기만두와 코젤다크 한캔으로 야식을 준비하는 20분의 시간동안 미리 이렇게 1포를 작성해 봅니다 이것은 포스팅을 쓰기 위함인지 야식먹는 즐거움을 남기고 싶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키키키키키키키 한잔에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만 맥주 한입 들어가는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주말인께 마시자고 먹자고 유혹 뿌린 해랑님에게 넘어가버렸다고 해야징~~~ >.< 이웃님들은 맥주안주로 뭐 드시나요~~! 공유해주시렵니까? 다음에 이웃님들 메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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