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위한 다짐

ikapics, 출처 Unsplash 22년 12월 18일 연초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되어버렸어요 @.@ 원래 1년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는 걸까요? 첫째가 조리원 퇴소해서 집에 온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살이라니 내년이면 7살이 된다니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benceboros, 출처 Unsplash 20대 초반 연초면 올해엔 이걸 하자!며 뭉퉁구리한 계획을 세우곤 했었어요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니 그 뒤론 계획인 란 걸 세우지 않는 편인데요 하려고 하면 일단 몸이 이미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에겐 1년 계획이란 말이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 가볍게 내년을 위한 다짐을 해봅니다 - 가족과의 추억 경험을 최우선으로!!! - 무언가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자!!! 경단녀 이후 취업이 간절해진 순간부터 저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많이 쏟았던 거 같아요 blazzeek, 출처 Unsplash 내년에는 불안감을 더더욱 컨트롤하여 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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