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이들과 3박 4일 버스여행의 교훈


미취학 아이들과 3박 4일 버스여행의 교훈

7살 딸아이와 5살 아들 두 미취학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에서 전주로 다시 전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3박 4일의 버스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몇 가지 얻은 교훈을 정리해 볼까 해요 저희 아이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요? 야무지고 혼자서도 척척 어른의 지침을 잘 따라주는 첫째와 말도 잘하고 똘똘하지만 한 번 고집을 피우면 난리 법석인 자유로운 영혼의 둘째인데요 이런 성향을 가진 미취학 아이들과 작은 트렁크 하나 작은 트렁크 위에 얹을 수 있는 분홍색 가방과 제가 들고 다니는 손가방의 짐을 가지고 왕복 버스여행을 다녔어요 jhericoagulay, 출처 Unsplash 전주에 도착해서는 친척의 차량이 있기에 돌아다니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돌아오는 시외버스 안에서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화장실을 들릴 것이냐! 말 것이냐! 간식을 먹을 것이냐 말 것이냐! 버스에서의 지루함은 어떻게 할 것이냐! 고것이 문제로다~ ! 글로 적으니 간단해 보이지만 변수가 있는 저희 아들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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