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3월

ulleo, 출처 Pixabay 꽃구경 가야겠다는 인사말이 오고가는 요즘 벌써 3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왜 이리 시간이 빨리 흐르는 걸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오늘은 목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삼일절 빨간 날이어서 그런지 계속 토요일 같은 느낌이고용 >.< 아님 주말에 볼 수 있는 일타스캔들 드라마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어서 일까요? ㅎㅎ 오늘 근무하며 날짜를 적는데 3월 2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ㅜ 언제 벌써 3월이 시작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tball, 출처 Pixabay 올해 초 무언가 계획이 있었지만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았어요 ㅠ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독한 감기로 몇 주가 흐르고 갑작스레 생긴 쉬는 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두 녀석을 데리고 친정엄마에게 다녀오기도 했고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에 레벨 업이 되어보고자 예상치도 못한 리더십 강의를 갑자기 결제하기도 하고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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