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황령산 바람고개까지 산책로를 걷고 왔는데요 ㅎㅎ 푸으른 하늘도 잎이 돋아나는 초록 초록 산도 조금씩 보이는 겹벚꽃까지 어찌나 좋았던지 그 순간들을 전해봅니다 함께 하는 분과 서로를 알아가고 이야기를 공감하며 걷는 길이여서 더 좋았던 오늘 c 준비해 주신 김밥과 커피에 감동까지 듬뿍 받았어요 감사해요오!!!!!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주차를 하고 시작되는 산책로의 알록달록함 보이시나요? 캬~ 걷기 편하게 만들어진 도보 길도 솔잎이 떨어져 갬성 돋는 자갈길도 오랜만에 걷는 산책로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ㅎㅎ 좋다~ 예쁘다~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 장소여서 그런지 여러 기구들과 이렇게 기다란 다리가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잔뜩 쫄았지만 도전!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틈틈이 보였고요~! ㅎㅎ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황령산 바람고개 산책로가 걷기 좋아 하늘도 한번 바라보고 산도 바라보며 여유 있게 움직였어요 걱정이 싸악 사라지는 느낌!!! 나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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