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에 시달린 48개월 왕자님


고열에 시달린 48개월 왕자님

4월 중순 주말을 맞아 4시간 거리에 있는 친정에 다녀왔어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울 엄마 얼굴도 볼 겸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 친척들 얼굴도 볼 겸 잘 먹고 잘 놀고 즐겁게 다녀왔는데요~! 친정 여행을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새벽부터 5살인 둘째가 열이나기 시작했어요 ㅜㅜ 밤새 고열에 시달린 48개월 왕자님! 남편이 체온을 재고 젖은 손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며 간호했다고 하는데요!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새벽에 일을 나가는 엄마는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가족들이 깰까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기에 출근하며 이 사실을 알았지 뭐예요 고열에 시달린 아들도 걱정 밤새 제대로 잠을 못 잔 남편도 걱정 발걸음은 일터로 향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ㅜㅜ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아침에 병원에 갔을 땐 별일 아닌 것처럼 의사선생님께서 얘기하셨지만 결국 오후에 열이 39도까지 올라 수액을 맞을 수 있는 병원으로 향하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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