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로 먹는 나이스한 점심 식사

mggbox, 출처 Unsplash 이웃님들은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는 요즘 법인카드로 먹는 나이스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눈치껏 사용해야 하지만 무얼 먹을까 메뉴 고르는 행복한 고민을 한답니다! nickkimel, 출처 Unsplash 학창 시절엔 시골에 살아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대학생 땐 학교 식당이 있어도 대부분 근처나 밖에서 끼니를 해결했는데요! 밥에 대한 에피소드도 한 가지 있어요 ㅎㅎ sigmund, 출처 Unsplash 대학생이 된 이후 첫 아르바이트비를 받기 전 통장에 남은 5만 원을 차마 사용할 수 없었어요 고생하는 엄마에게 용돈을 달란 말도 못했고요 그래서 다이어트한다며 점심을 한두 차례 건너뛰기도 했었는데요 눈치를 챈 친구들과 복학생 오빠들이 밥을 사준다고 해도 괜한 자존심에 먹지 않았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거 뭣이라고 ㅋㅋㅋ 통장에 남은 5만 원 언저리가 뇌리에 콕 박혀서 평생 제 머릿속에 남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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