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도사 아이템세팅(1) - 대세 아이템이 시향셋에서 마치셋으로 넘어간 이유


[바람의나라] 도사 아이템세팅(1) - 대세 아이템이 시향셋에서 마치셋으로 넘어간 이유

첫번째 글에선 대세아이템이였던 시향셋이 왜 인기가 시들해지고 마치셋이 흥하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시전향상세트 따로 마법치명세트 따로 2개의 템세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따로 맞춘 이유중에 하나는 제가 마치셋을 맞추고 있던 시절에는 아무도 마치셋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맞추게 된건 귀문동 업데이트 때문이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귀문동의 경험치가 대폭 상향됐지만 그 대신 귀문능력봉인이라는 귀문동 한정의 능력치 제한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 각인능력치 제한효과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 시전향상 제한이 포합되었습니다. 당시 바람의나라엔 시향셋 없는 도사 = 쓰레기였을 정도였죠... 도사라면 일단 필수로 시향셋을 갖춰야 사냥이든 공성이든 뭐든지간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동에서만큼은 도사의 주력아이템이었던 즉발선기 시향셋을 갖춘다 해도 선기현원마법의 즉발시전이 불가능했습니다. 따라서 봉황의기원을 주력 힐링 기술로 사용해야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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