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건 종이 두 장

2016년 2월 22일 졸업을 했다. 사서 자격증이 나왔다. 이제 사서직을 칠 수 있다. 혹시 몰라 중요한 부분은 다 까맣게 칠해버림 학위도 나왔다. 이거도 중요한 부분은 칠해버림 괜히 학장님 도장 하나 더 받는다고 까불었다가 매우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뭐 소프트웨어공학을 복수전공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캡스톤프로젝트 하는데 쏟은 시간이.. 힘겨웠다. 고생했다. 이제 비빌 언덕은 없다. ㅠㅠ 공부만이 살길이다 no no no study n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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