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바람의나라' 소개

바람의나라란 무엇인가 1996년 4월 출시됐고, 가장 오래된 상용화 그래픽 MMORPG이고 등등 역사가 깊은 게임이다. 그런데 이런 걸 알고 싶다면 나무위키 켜라. 바람의나라는 어떤 게임인가? 바람의나라의 유저층 20대 미만 유저가 쉽게 들어오기는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은 대단했다. 20대 중반 이후 세대는 어렸을 때 누구나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에 대한 기억 내지는 추억이 있다. 여기에 이끌려 접하는 사람이 유저층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 하는가 매몰단 단장 사실 하다 보니까 하게 되고, 관성적으로 플레이한다는 자체 진단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저것 다 떠나서, 재미있으니까 하지 왜 하겠냐 그렇다면... 어디서 재미를 느끼나(내 기준) 1. 키보드 만으로 조작하는 재미 마우스를 전혀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대단히 만족스럽다. 또 여기서 오는 손맛이 좋다. 타건감이라고 해야 할까? 타다다다닥 탁 탁 키보드를 쳤을 때 딱 들어맞아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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