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4.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30여 분을 앞두고 일기를 안 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 이거 힘들구만.. 역시 미루고 미루다 보면 결국 기한을 놓치게 되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며칠 전 겨수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사실 기말 과제 제출이 끝난 후 이런저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뭉그적거리다가 아 이젠 진행 상황 보고드려야지... 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이다... 정신 차리고 4학기 컷 깔끔하게 끝내고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다.. 이외에 금요일에 직장 간 축구 대회가 있었다던가, 정년을 맞은 팀장님들이 계셨다던가 하는 소소한 일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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