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을 예정입니다.(이 글을 보실 땐 이미 밝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작년은 진짜 시간이 안 간다고 느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내려놓지만 않는다면 어떻게든 원하는 방향으로 지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한 해였습니다. 사실 대학원 시작한 것도 인생이 심심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을 줄은 예상했었지만.. 시작하고 나서는 너무 고통받아서 어떻게 그걸 해왔는가 모르겠네요. 각오가 부족했던 것이었겠죠.(결국 마무리했지만) 여러분들도 뭔가 힘겨운 일이 있었다면 극복해 내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좀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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