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완주증 수령

제목대로 국공 스탬프투어 완주증과 기념품을 수령했다. 실제 완주한 건 2023년 11월 11일이다. 찾아보니 몇개월치 접수 분량을 모아서 주기적으로 발송한다는 듯하다. 나는 2개월만에 받았으니 운이 좋은 편인가보다. 소개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는 각 국립공원의 지정된 장소에 방문 후 도장을 찍어 스탬프 투어 여권을 완성시켜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도입 후 인기가 너무 좋아 무료로 배포한 여권이 거래가 될 정도였으며 결국 국립공원에서는 신분 확인 후 인당 1개만 수령할 수 있게 패치되었다. 전국에 퍼져있는 국립공원에 전부 다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bac 100대 명산 안에 포함되어있기에, 산에 오르면서 겸사겸사 도장도 찍고 기념품도 타는 보조 퀘스트 정도로 수행할 수 있다. 보상 수령 다녀온 후 동그라미 채우는 재미도 있다. 스탬프 투어 설명페이지에 따르면 1단계 잎새(10곳), 2단계 나무(21~22곳) 달성 시 각각 패치, 메달, 인증서를 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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