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리뷰] 맑은 목넘김 끝판왕 - 두레앙 22 / 어울리는 안주

최근 소주에 빠졌다. 참이슬, 처음처럼, 진로, 새로.. 저녁 반주를 대표하는 소주들. 하지만 원래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다. 저렴하게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희석식 소주들. 거기서 술 고유의 맛은 찾기 힘들었고 나에게 소주는 그저 취하기 위한 술이었다. 두레앙 22 두레앙 22 소주 두레앙 22의 정보 이름 : 두레앙 22 도수 : 22% 용량 : 375ml 가격 : 5500₩~(온/오프라인) 생산지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양조장 : 두레양조 소주의 본연의 의미를 찾은 소주 두레앙 22 소주 두레앙 22 디자인 두레앙 22의 라벨은 심플하면서도 그 특징을 잘 표현해 놨다. 포도를 발효, 증류했다는 멘트와 함께 도수를 알 수 있는 22라는 숫자, 그리고 파란색 수채와의 점 9개가 이 소주의 맑음을 표현해 준다. 두레앙 22의 뚜껑 뚜껑은 심플한 편. 진로의 뚜껑이 생각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두레앙 22 소주 두레앙 22의 평가 색 : 투명 향 : 증류된 알콜향 맛1(처음) :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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