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을 먹다, 오징어 라면


신선함을 먹다, 오징어 라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_속초_명진호] 속초 수복탑 아래 난전이다. 여름철엔 오징어, 겨울철엔 양미리와 도루묵을 판다. 예전 이른 시각 울산바위 여행 전 오징어회를 떠 갔다. 5호 명진호 여사장님과의 첫 인연이었다. 2021년 5월 15일(토) 첫 영업을 시작했다. 신선한 활어 오징어를 회와 통찜으로 먹은 후 라면에도 넣어 맛을 본다. 우측 사진은 오징어 할복 작업 후 버려진 부산물이다. 짙은 갈색을 띠는 먹통 부분의 누런 창과 흰색을 띠는 생식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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