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먹거리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먹거리

"풍치조성과 비보림으로 조성된 마을 숲" [천연기념물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英陽 做士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 “영양 주사골의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은 주사골 마을의 풍치조성과 방풍 및 수해방비 목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수종의 숲이며, 대보름에는 동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마을공원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주사골은 예전에 강씨들이 살았던 마을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홍수로 마을을 떠난 후 주곡공(做谷公) 이도(李櫂 : 1636~1712)와 주계공(做溪公) 이용(李榕 : 1640~1693) 형제가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풍치, 수해방비 및 방풍 목적으로 본 숲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사(做士)골이라는 지명도 주곡공과 주계공의 호를 좇은 것이다. 이 숲은 시무나무와 비술나무의 흔하지 않은 구성과..


원문링크 :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 숲&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