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 오아시스를 마시다, 다슬기 냉국


옥빛 오아시스를 마시다, 다슬기 냉국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경북_안동_양궁주막] 경북 안동 음식의거리 안동호텔 부근에 있다. 걸걸하고 정 많으신 1944년생 주인 할머님이 40여년 영업중이다. 재래시장에서 사온 식재료로 전, 고등어구이, 두루치기등 음식을 직접 만드신다. 숙성된 문어에 수제 동동주를 곁들이면 별미이다. 현지 단골분들이 많으며 입소문이 나 알음알음 관광객도 찿아온다. "청량한 고운 옥빛을 마시다" 다슬기 냉국(여름철 찾아온 자녀분들을 주기 위해 만든 다슬기 냉국을 맛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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