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


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남 당진 태공수산]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철마다 잡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5월 초에 방문하여 4, 5월 한철 잡히는 실치로 끓인 실치국을 맛봤다. "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실처럼 가느다랗고 작은 실치는 흰베도라치의 새끼다. 서해안 충남 당진, 보령, 태안 등의 앞바다에서 주로 잡히며, 특히 당진 장고항이 실치로 유명하며 4, 5월경 실치 축제를 연다. 실치는 회, 국, 볶음, 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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