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군에 위치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13개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다. 연안 마을에는 동래정씨 입향조인 삼수(三樹) 정귀령(鄭龜齡)이 조선 세종 7년(1425)에 지은 정자인 삼수정이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으며 낙동강 생태숲길을 따라 걷다 마주하게 되는 쌍절암은 임진왜란 때 왜병을 피해 동래정씨 집안의 두 여인이 손을 잡고 절벽아래 낙동강으로 투신해 정절을 지켰다는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전망대와 관세암에서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예천 청곡1리.별실 마을 표석" 왜가리 서식지(동네 할머니 말씀으론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왜가리가 찿아 왔으나 왜가리 배설물에 나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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