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등운산 고운사


의성 등운산 고운사

[의성 등운산 고운사] 세상을 떠나 하늘에 이르면 염라대왕이 그리 묻는다고 했다. “고운사엔 다녀왔는가?” 해동제일의 지장도량이라 불리는 고운사 일주문에 발을 들여야 염라대왕의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의성의 동북 끝단 구계리에는 ‘구름을 타고 오른다’는 등운산이 있다. 산의 서쪽 사면을 타고 흘러내린 산자락은 반쯤 피어난 연꽃 형상이다. 그 꽃 속에서 물이 솟아 안망천으로 흐르는데 꽃이 핀 자리, 천(川)이 시작되는 자리에 681년 의상대사가 절을 짓고 고운사(高雲寺)라 했다. 출처 :의성군청 "고운사 산사음식 체험관 시래기와 초가삼간" "천년송림길" "고운사 일주문, 천왕문" "고불전과 철비(이용준영세불망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고운사가운루 (孤雲寺駕雲樓)] 등운산에 위치한 고운사..


원문링크 : 의성 등운산 고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