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퇴계선생 묘소& 퇴계종택


안동 퇴계선생 묘소& 퇴계종택

"퇴계선생 묘소 가는길 매화" "퇴계선생묘하" [퇴계선생 며느리 봉화금씨 묘소] 퇴계선생 묘소 아래에는 며느리 봉화 금씨의 묘소가 있다. "내가 시아버님 아낌을 많이 받았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죽어서라도 다시 아버님을 정성껏 모시고 싶으니 내가 죽거든 반드시 아버님 묘소 가까운 곳에 묻어 주면 좋겠다."라고 유언하여 생전 퇴계선생의 어질고 자애로운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퇴계선생 묘소] 선생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묘소로서 태백산의 한 줄기가 내려와 마지막 끝나는 건지산 자락이다. 묘소에 올라보면 높은 관직과 선생이라는 존칭을 버리고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라고 쓰여진 작은 빗돌에서 퇴계선생의 고매한 인품과 겸양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묘비에는 선생이 일생을 회고한 자명과 고봉 기대..


원문링크 : 안동 퇴계선생 묘소& 퇴계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