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일 고인쇄문화전문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우리나라 유일 고인쇄문화전문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고인쇄문화전문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드문 특별한 박물관이다. 『직지』는 금속활자로 찍은 책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것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다. 독일의 금속인쇄본인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2년 앞선 것으로 1377년 펴낸 불교 서적이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도 직지의 가치를 인정했다. 이곳에서는『직지』를 제작한 금속활자 인쇄 과정을 실물 크기의 인형으로 사실감 있게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고인쇄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우리나라의 인쇄문화 발달사,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서양의 인쇄문화 발달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금속활자 인쇄방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체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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