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양양 오산리 유적&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사적 양양 오산리 유적&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시간을 건너 通하는 정서" [사적 양양 오산리 유적 (襄陽 鰲山里 遺蹟) Archaeological Site in Osan-ri, Yangyang] 오산리 유적은 해안으로부터 육지 쪽으로 300여미터 떨어진 ‘쌍호(雙湖)’라 불리는 호수를 매립하여 농토로 사용하기 위한 토사 채취 작업 중 흙에서 다량의 토기와 석기가 발견되면서 유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발굴조사를 통해 지금으로부터 약 8천년전 신석기 사람들이 살았던 유적으로 밝혀졌으며, 집터를 비롯하여 불을 피웠던 자리(野外 爐址)와 도구를 제작했을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확인되었고, 덧무늬 토기(隆起文 土器) 등 다양한 형태의 토기와 어로생활을 짐작케 하는 결합식 낚시(이음낚시), 그물추(漁網錘)와 돌톱, 화살촉 등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징..


원문링크 : 사적 양양 오산리 유적&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