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품은 유리궁전 익산역


보석을 품은 유리궁전 익산역

"보석을 품은 유리궁전 익산역"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호남에서 가장 바쁜 역 익산역은 과거 이리역으로 불리던 역으로 1912년 3월 6일 호남선 및 군산선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이 만나는 곳으로 호남의 가장 바쁜 역이다.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 1년 후인 1978년 11월 10일 역사가 신축되었다. 1995년 익산군과의 통합으로 지역명이 익산으로 바뀌면서 역명도 익산역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11월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춘 현대식 선상역사로 다시 태어난 역사는 익산의 상징의 보석을 품은 유리 궁전으로 불린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아픈 기억을 안고 미래로 세계로 익산역은 1950년..


원문링크 : 보석을 품은 유리궁전 익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