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 정읍역


마르지 않는 샘 정읍역

"마르지 않는 샘 정읍역 Jeongeup Station" [디자인 콘셉트 Design Concept] 정읍역사(驛舍)는 마르지 않는 샘으로 일컫는 지역명 정읍(井邑)의 '우물 정자(井)'를 형상화한 호남고속철도시대의 상징적 건축이다.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지붕은 우물정(井), 처마는 전통 한옥을 표현 정읍역은 1912년 12월 1일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2년 정주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으나 1995년 다시 정읍역으로 돌아왔으며,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옛 정읍역사는 기와를 얹은 전통한옥의 형태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정읍의 상징으로 역할 해왔다. 2015년 새롭게 지어진 현재의 역사(驛舍)는 이러한 전통 한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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