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품다, 전주 한옥마을 은행나무


새끼를 품다, 전주 한옥마을 은행나무

"새끼를 품다" [전주 한옥마을 은행나무] 전주 풍남동 한옥마을에 있는 수령 600년의 은행나무이다. 1982년 9월 20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높이 16m, 둘레 4.8m의 암나무로 전주최씨중랑장공파종회가 관리한다. 이 은행나무에 대한 유래가 아래와 같이 전해진다. 고려 우왕9년(서기1383년)에 월당(호) 최담선생이 벼슬을 버리시고 이 곳으로 낙향한 후 정사를 창건하시고 은행나무를 식재하였는데 나무의 정기(정력)가 강하여 600년 나이에도 2005년부터 나무밑동에 새끼나무가 자라는 길조가 나타나면서 나무아래서 심호흡을 5번하면 나무의 정기(정력)를 받게된다 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2009년 8월 6일 전주시에 따르면 국립 삼림과학원이 이 은행나무와 뿌리 근처에서 자라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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