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의 도시 제천역


자연치유의 도시 제천역

"자연 치유의 도시 제천역"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충북 철도교통의 중심 제천역은 1941년 9월 1일 중앙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하였다. 이후 1971년 역사가 신축 되었는데 옛 제천역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약초냄새 가득한 대합실을 떠올릴 것이다. 약초의 고장답게 제천역 구내에는 한방특산품판매점이 있어서 씁쓸하고 향긋한 한약재 냄새가 역의 이미지가 되었다. 2020년 제천역은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에 따라 의림지, 제천향교 등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 역사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전면부가 투명창인 커튼월으로 지어져 중부지역 철도교통의 중심인 제천역의 밝은 미래와 위상을 표현하고 있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2000년 긴 세월 만물을 키운 큰그릇, 의림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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