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입석리 선돌&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제천 입석리 선돌&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아세아시멘트공장" [공덕비와 입석마을 표석] 이 마을은 이조말엽 입석2리(약 400년전)에 제일먼저 촌락이 집성되어 당골, 샛터, 백형, 잔다이, 선돌백이, 잣뒤동 등으로 불리다가 옛날 충주지역에 떠돌던 두 마고할머니가 이곳에서 만나 힘자랑으로 던져진 큰돌이 들녁에 포개져 서 있다는 전설에 따라 입석이라 명명 되었다. 행정구역으로 충북 제천군 송학면 입석 1.2.3리로 분리 되었으며 1995년 1월 제천시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천 입석리 선돌 (堤川 立石里 立石)] 이 선돌에서 유래하여 이 마을의 이름을 「입석리(立石里)」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고대사회 정복의 산물인 부곡(部曲)을 두어 입석부곡이 되었다가 근대에 천민집단이 정리됨에 따라 입석으로 변했고, 1914년 당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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