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역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역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역"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1922년 세워진 하얀급수탑은 보성의 터줏대감 보성역은 1930년 경전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경전선의 주요 철도역으로 1979년 현재의 역사를 신축 준공하여 여객과 화물이 늘어남에 따라 증개축을 통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역사는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1999년 문화행사를 위해 역 광장을 공원화하고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분수대도 설치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왔다. 그런 보성역에 가장 오래된 터줏대감이 바로 급수탑이다. 보성역 영업개시 이전인 1922년에 만들어진 보성역 급수탑은 흰색 둥근 원기둥 형태가 특징적으로 준철도기념물이다. 보성을 상징하는 녹차가 철도 스탬프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보성군 미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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