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잊힐 리야 옥천역


꿈엔들 잊힐 리야 옥천역

"꿈엔들 잊힐 리야 옥천역"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한국 철도사와 함께 해온 역사 옥천역은 1905년 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오랫동안 한국의 철도사와 그 역사를 함께 해왔다. 슬레이트 맞배지붕 역사에 이어 오늘날 대리석 외벽의 현대식 역사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여 여객 외에도 컨테이너 화물 취급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한편 옥천역에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기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는데, 민족시인 '정지용'과 그의 시 '향수'를 기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역 광장의 지용시비 등 역 구내는 물론 옥천시내 곳곳에서 정지용 시인의 시와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민족시인 정지용의 '향수'의 고장 고시산, 관성 등..


원문링크 : 꿈엔들 잊힐 리야 옥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