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3대 문살, 인천 강화도 정수사


한국의 아름다운 3대 문살, 인천 강화도 정수사

김밥으로 아침을 먹은 후 정수사를 찾는다. 버스에서 내려 1.3km 걸어간다. 사람이 오자 강아지들이 다가온다. 나이 든 뜨내기 여행객은 낯선데 어린 강아지들은 붙임성이 있어 보인다. 어림은 귀엽다. [보물 강화 정수사 법당 (江華 淨水寺 法堂) Main Buddha Hall of Jeongsusa Temple, Ganghwa] 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세웠고 조선시대 세종 8년(1426)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라 고쳤다고 한다. 이 법당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1957년 보수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수리하면서 적은 기록을 찾아냈다.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에 새로 고쳐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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