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먹거리


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먹거리

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호랑이가 길게 누워 있는 형상의 호골산이라 이름 붙은 산자락 끝 범꼬리에 해당하는 부분 암벽에 불상이 새겨져 있다. 현재 지림사라는 절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奉化 北枝里 磨崖如來坐像) Rock-carved Seated Buddha in Bukji-ri, Bonghwa] 경상북도 봉화군 북지리에는 신라시대의 ‘한절’이라는 대사찰이 있었고, 부근에 27개의 사찰이 있어 500여 명의 승려들이 수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작품은 자연암벽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거대한 방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높이 4.3m의 마애불을 매우 도드라지게 새긴 것이다. 넓고 큼직한 얼굴은 양감이 풍부하며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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