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듯 유럽 아닌 유럽같은 곳, 아산 지중해마을


유럽인듯 유럽 아닌 유럽같은 곳, 아산 지중해마을

[아산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에 들어선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며 만들어가는 마을답게 이름도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Blue Crystal Village)'라고 부른다. 산토리니 하얀벽과 파란지붕의 눈부심, 프로방스 비밀정원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들의 장쾌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는데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몇 년 전 까지도 주로 포도농사를 짓던 마을이었는데 삼성SDI등 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면서 불가피 하게 이주하게 된 원주민들이 이곳으로 정착하여 새롭고 특징적인 지중해풍의 컨셉의 마을로 조성한 마을공동체이다. 유럽인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곳 아산의 지중해 마을은 유럽 마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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