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수출입대금 '원화결제', 한국 기업 달러 환전 필요 없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공장 전문 건설회사 바로크 건설입니다. 바로크건설은 2003년 이래로 20년 넘게 베트남에서 100 여개 이상의 공장건설을 전문으로 한 종합 건설회사입니다. 오늘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일부 국가와 무역거래를 할 때 수출입 대금을 원화로 결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뉴스를 포스팅합니다. 아래 뉴스는 한국 경제에서 일부 발췌합니다. 그동안 환율리스크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셨었는데 올 하반기부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일부 국가와 무역거래를 할 때 수출입 대금을 원화로 결제할 수 있으며 수출입 대금을 달러화 등 기축통화 대신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처음으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기업들은 환전 수수료를 절감하고 환율변동 리스크(위험)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8일 “수출입 대금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 1분기 내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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