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놀러갔다 온 일기(남포동 이승학돈까스, 영도 오구카페)

대학교 후배랑 놀기로 한날! 어느새 대학졸업한지 7년?8년? 크아 정말 시간이 빠루당 스타벅스 다니다가 이직하고 그뒤로 못봤던 울 휘딘이 보려고 하다가도 코로나터지고 끝나겠거니 끝나면 봐야지 했는데 코로나가 끝나지않음^^; 그래서 백수되는거 확정되자마자 약속잡음 ㅋㅋㅋㅋ 내가 경양식 돈까스에 요즘 꼿혀있었는데 맛있는곳 있다면서 데려가준 남포동 이승학 돈가스 여기 너무 유명해서 가보진 못했는데 이미 이름은 알고 있던 곳! 가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다 휘딘이는 여기 고등학생때부터 진짜 주구장창 왔다고 ㅋㅋ 그땐 돈까스 하나가 5천원이었다고 한다 나는 매운치즈돈까스를 주문하고 휘딘이는 치즈까스! 이날 직원분들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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