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두번째 주간일기


7월 두번째 주간일기

평택에 이사온지 이제 2주가 다됐다! 그래도 1년동안 평택에 왔다갔다한게 있었더니 크게 어색하진 않다! 그래도 여기 이사오면서 내가 원래 컴퓨터 책상을 쓰는 파라, 좌식 생활을 하는 평택인도 같이 컴퓨터 책상을 커플로 구입해 보았다! 정작 커플 테이블 샷은 아니고 커피구매해서 배민 리뷰에 남긴 샷 화장대는 차 공간의 부족으로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서 쓰고 있는 임시 화장대! 원래 평택인의 컴퓨터이다. 7월 말에 다시 화장대를 가지러 갈 예정이다! 기다려 내화장대야! 창원가는김에 가져와버리기~ 아직 집이 엉망진창이다. 치워야하는데! 치워야하는데! 하고 미루는중 일하다가 화장실에서 물건을 떨어뜨려, 주으려다가 변기 물잠그는 곳에 박았다. 바로 부어서 놀랬다. 흐음 여기 예전에도 클라이밍하다가 다쳐서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가? 바로 이렇게 부어버리기 있음? 다른 무엇보다 회사밥이 나온다는게 좋다. 매번 싸서 가거나 사먹던 시절이여 안뇽! 근데 여기에 퍼니깐 얼마나 내가 담는건지 가늠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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